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두고 홋스퍼 웨이에서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장기 부상으로 결장 중인 도미닉 솔란케, 데얀 쿨루셉스키, 코타 타카이의 몸 상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솔란케는 지난 8월 23일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한 경기 이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9월 말에는 발목에 가벼운 수술을 받았다. 안타깝게도 쿨루셉스키와 타카이는 아직까지 부상으로 인해 단 한 번도 출전하지 못했다.
"도미닉의 복귀 시점을 파악하고 있다. 복귀 후에는 문제없이 뛸 수 있도록 최선의 방법으로 준비하고 있다. 상황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다만, 현재로서는 다음 A매치 기간 이전까지는 출전할 수 없다. 쿨루셉스키는 아직 훈련장에 나오지 못했다. 가능한 한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 타카이는 허벅지 부상이다. 조만간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