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오는 1일 17시 30분(영국 시각)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첼시와의 중요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두고 긍정적인 소식을 전했다.
부상으로 이탈했던 '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 '풀백' 데스티니 우도기, '공격수' 윌슨 오도베르가 모두 출전 가능하다.
로메로는 지난 10월 19일 아스톤 빌라전 워밍업 중 내전근 부상을 당한 이후 최근 4경기에 결장했다. 데스티니는 10월 4일 리즈 유나이티드전 이후 뛰지 못했는데, 이후 대표팀에서 무릎 염증이 생겼다. 윌슨 오도베르는 주중에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카라바오컵 경기에서 옆구리 통증으로 명단 제외됐다.
프랭크 감독은 31일 훈련을 마친 후 홋스퍼 웨이에서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로메로, 데스티니, 윌슨 오도베르의 몸 상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로메로, 데스티니, 오도베르 모두 이번 첼시전 스쿼드에 합류할 수 있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