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업데이트 : 손흥민 출전 가능성을 언급한 앤지 감독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의 주말 리그 경기 출전 가능성에 대하여 '반쯤 희망적'이라고 전했다. 

토트넘의 주장인 손흥민은 최근 발 부상으로 7경기째 결장했으며 유로파리그 4강 2차전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이 경기에 앞서 앤지 감독은 손흥민의 상태에 대해 '잘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맨유와의 유로파리그 결승전(21일)에 그가 출전할 수 있을지에 큰 관심이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앤지 감독은 크리스탈 팰리스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부상자는 없다"며 "쏘니는 주말 경기에서 짧게라도 출전할 수 있길 반쯤 희망적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매디슨, 베리발, 드라구신은 모두 장기부상자로 이번 시즌중에 복귀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