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위민이 네덜란드 클럽 페예노르트로부터 일본 대표팀 센터백 토코 코가를 영입했다.
19세의 일본 출신 선수인 코가는 2029년까지 클럽과 계약했고 등번호 32번을 사용할 예정이다.
일본 오사카 출신의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센터백인 코가는 JFA 아카데미 후쿠시마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2024년 1월 네덜란드 클럽 페예노르트에 입단했다.
그녀는 18세의 나이에 첫 시즌 35경기에 출전했고 3골을 기록하며 지난 시즌 팀의 리그 5위에 공헌했다.
또한, KNVB컵 준결승에 진출하기도 했다.
일본 여자대표팀에서 코가는 현재까지 총 19경기에 출전했고 3골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