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레전드 레들리 킹이 세계 최대의 동물 자선단체인 애니몰 아시아를 방문했다.
애니몰 아시아는 모든 동물들에 대한 이해와 배려, 존중을 장려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반려견 애호가인 킹은 이날 행사에 모인 현지 어린이들에게 강아지를 존중하며 다루기 위해 중요한 규칙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후 킹은 "애니몰 아시아가 하고 있는 노력에 대해 알게 되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 "어린이들에게 동물에 대한 존중을 알려주는 것은 아주 중요하고 그들과 좋은 관계를 갖도록 돕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