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조지 피니가 클럽과 첫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기쁜 마음으로 알린다.
지난해 글렌토란을 떠나 토트넘에 입단한 17세의 미드필더인 피니는 이번 시즌 토트넘 U-18팀에서 주전으로 활약 중이다.
이번 시즌 현재까지 그는 12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중이다.
토트넘에 입단하기 전 그는 글렌토란 1군 경기에 10차례 출전했고 15세의 나이에 리그컵에서 골을 기록하며 클럽 역사상 최연소 득점자가 되기도 했다.
국가대표팀에서 그는 웨일스, 북아일랜드 유소년팀에서 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