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의 발 부상과 최근 결장에 대해 휴식을 취하는 것이 그에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토요일 오전, 토트넘 홋스퍼 웨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앤지 감독은 손흥민이 노팅엄 전에서도 결장할 것이라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앤지 감독은 "쏘니는 발 문제를 꽤 오랫동안 겪고 있고 그래서 지금이 그 문제 극복을 위해 휴식을 취할 좋은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그는 월요일 경기에 분명히 결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그의 발 문제는 나아지기보다 악화되고 있다"라며 "그래서 우리는 그에게 휴식을 주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쏘니는 항상 훈련을 하고 싶어하는 유형의 선수다"라며 "우리는 그에게 얼음찜질을 받게 하고 그의 상태를 계속 지켜볼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