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지난 노팅엄 포레스트 전에서 45분만 출전한 수비수 로메로, 반더벤에 대해 설명했다.
앤지 감독은 그에 앞선 프랑크푸르트 전에서 출전한 5명의 수비수들 중 우도기를 명단에서 제외하고 스펜스를 레프트백으로 기용하며 포레스트 전을 맞았다.
앤지 감독은 이 결정에 대해 "로메로와 반더벤은 처음부터 45분만 뛸 예정이었다"며 "만약 일요일 경기였다면 출전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다만 월요일 경기였기 때문에 두 선수의 흐름을 이러가기 위해 45분 출전시켰다"며 "우도기, 매디슨, 베리발에겐 휴식을 줬다"고 설명했다.